오승아 합류 (레인보우 가수, 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전 레인보우 7년 활동 포지션 보컬 비주얼 배우 활동 몸매
오승아가 '낭만닥터'에 전격 합류한다.
ENA ‘임채무의 낭만닥터’ 제작진 측은 6월 22일 배우 오승아가 합류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오승아 합류 새로운 낭만닥터 실장으로서 특유의 밝고 엉뚱한 성격으로 정형외과 이태훈 원장과 함께 낭만진료소에 활기를 더해줄 전망이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는 TV조선 사극 '대군-사랑을 그리다'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후 꾸준히 연기를 이어온 결과 최근 MBC ‘두 번째 남편’ 윤재경 캐릭터로 대중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11개월간 긴 촬영을 끝내고 ‘임채무의 낭만닥터’에 합류하게 된 오승아는 “합류 전 방송을 본 적이 있다. 너무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이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로 선배님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승아 합류 기존 낭만닥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임채무 선생님께서는 굉장히 따뜻하게 품어주시고 이문식 선배님은 제가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게 이끌어 주신다. 두 분이 너무 편안하게 해주셔서 중간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배우로서 드라마에서는 주로 악역을 연기하면서 어르신들에게는 악녀로 인식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매우 소탈하고 밝은 성격으로 낭만닥터의 천사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연기에서는 보여드리지 못한 착하고 소탈하고 애교 많은 오승아의 매력을 마음껏 보여드릴 것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과거 데뷔 전 레인보우 7년 활동 포지션 보컬 비주얼 배우 활동 몸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프로필 나이 고향 키 혈액형 가족 학력 소속사
오승아의 개명 전 이름은 오세미입니다. 오승아 나이는 1988년 9월 13일생으로 34세입니다. 오승아 고향은 서울특별시 송파구라고 합니다. 오승아 키는 168cm, 몸무게로는 47kg이고 혈액형으로는 A형이라고 합니다. 오승아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승아 합류 세륜중학교, 창덕여자고등학교,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졸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승아 소속사는 스타휴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오승아 데뷔는 2009년 레인보우 미니 앨범 Gossip Girl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오승아 소속그룹은 레인보우입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소개
배우겸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로 데뷔 초엔 레인보우에서 청순함을 담당하고 있는 줄 알았는데 엉뚱함을 담당하고 있는 소녀란 수식어를 붙여서 소개했으나 간단하게 말하자면 얼굴만 참한 컨셉이였습니다. 오승아란 이름이 예명이고 본명은 오세미란 말도 있었지만 개명한 이름으로 즉, 지금은 "오승아"가 본명입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과거 데뷔 전
카라의 구하라, 강지영과 오디션 동기로 초등학생 시절 KBS 어린이 합창단을 한 경력이 있으며 고3 시절엔 입시 준비 시기에 학원을 다니면서 뮤지컬 공연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획사에선 카라에 들어가라고 했으나 레인보우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레인보우 7년 활동
DSP는 레인보우의 데뷔 당시에는 나름 위세가 있는 대형기획사였습니다. 레인보우를 반등시킬 여력이 충분히 있었지만 2010년 3월 이호연 대표가 뇌졸중으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당시 DSP는 거의 이호연의 감과 인맥으로 돌아가던 회사였으니, 레인보우에게는 크나큰 손실이었습니다.
오승아 합류 당시 이호연이 계속 있었으면 어떻게든 레인보우를 띄웠을거라는 평이 많기도 했습니다. 멤버를 뽑은 회사 사장이 데뷔 후 곧바로 쓰러져 서포트를 못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래도 연을 맺어놓은 스윗튠이 2010년 A와 Mach라는 희대의 명곡을 선물했습니다. 활동 스케줄 분배와 뮤직비디오 등 프로모션에 실패했으나 이 두 곡은 평이 매우 좋았기에 레인보우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도 높아졌었습니다. 이는 2011년 발표한 To me의 진입 성적이 좋았던 것으로 증명되며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를 찍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섣부른 일본 진출은 국내 팬덤 확보를 어렵게 하였으며 그나마도 한일관계가 경색되며 어려운 시절을 겪게 되었습니다. 결국 2013년 2월이 되어서야 Tell me Tell me로 컴백했습니다. 2년만의 국내 활동이었으나 좋은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3년 6월에는 선샤인으로 컴백했는데 Tell me Tell me 때의 호평 때문인지 기대 이상의 성적을 올렸습니다.
선샤인은 레인보우로서는 상당한 수준의 성과를 올렸으며 잘 크면 정상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습니다. 그 이후 2014년 1월에 나온 유닛 레인보우 블랙의 노래 Cha Cha도 성적이 괜찮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레인보우는 대중으로부터 "뜨는 것 빼고 다 잘하는 아이돌" "레인보우가 1위하기를 온 우주가 기원한다"는 말을 들으며 호감을 샀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잦은 공백기와 2015년 Black Swan의 실패로 인해 그룹으로서 성공하기는 어려워졌고 이후 2016년 11월부로 해체를 맞이했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긴 공백기 속에서 멤버들 개개인의 능력이 빛을 발휘했는데 특히 지숙은 파워블로거라는, 아이돌로서 전례 없는 새로운 영역을 구축해냈으며 그렇게 혼자 능력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며, 각종 방송 출연을 뚫었습니다.
오승아 합류 레인보우가 대중들에게 잊혀지지 않게 하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과거 이호연 대표가 지숙을 처음 보고는 노래나 춤 하나도 안 시켜보고 그냥 멤버들 사이에 세워보고 바로 뽑았다는데, 사람 보는 눈이 확실히 있는 것 같습니다.
김지숙은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갔고, 고우리는 지상파 주말드라마와 일일드라마 조연을 따냈으며, 조현영도 시트콤 연기에서 좋은 평을 받았고, 그외 멤버들도 각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포지션 보컬 비주얼
다른 88라인 고우리, 김재경이 각각 맏언니와 리더를 맡았으며 팀에서 딱히 맡고 있는 역할은 없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생년월일 순으로 따지면 팀의 둘째 언니입니다. 왠지 첫째와 막내 사이에 낀 둘째 같은 느낌이지만 숙소에서 유일하게 1인용 침대를 쓰고 있는 걸 보면 실세의 느낌이 있습니다.
보컬 실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며 음색이 독보적이라서 데뷔 곡에서 현영 다음으로 파트를 가장 많이 받았습니다. 다만 팀 내에서 보컬 라인이라고는 해도 이렇다 할 솔로곡도 없기 때문에 더 말할 수는 없으나 적어도 자기 파트는 제대로 소화할 수준은 됩니다. 미니 앨범 수록곡을 들어보면 노래 부를 때의 목소리도 나름대로 괜찮습니다. 음역대가 저음인 편이지만 마하에선 별 의미없어 보이는 'Any one way any any one one way~' 란 파트를 맡았습니다.
일단 확실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음색입니다. 특히 이전에도 몇몇 수록곡에서 후렴구를 맡는 경우가 있었지만 'Black swan'에서 처음으로 타이틀곡의 후렴구도 맡게 되었습니다. 팀의 메인 보컬, 리드 보컬들을 제치고 처음으로 뮤지컬 '그리스'의 여주인공의 타이틀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2020년 6월 28일 방송된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31차 경연에 가왕님, 오늘 뼈도 못 추렸스! 추로스라는 이름으로 출연하여 내 노래 달고말고! 가왕 되고말고! 달고나와 같이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불렀습니다. 결과는 12:9로 1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BoA의 Valenti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판정단의 유빈은 원곡보다 여름에 맞는 청량한 느낌이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으며 혜림은 선예의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첫 인상은 청순, 단아 그 자체이나 말문이 트이면 리액션이 그렇게 큽니다. 청순한 얼굴로 종종 웃긴 행동을 보이고 장난 치는 걸 보면 내숭없이 활발명랑한 성격인데 이게 매력일 때도 있지만 상대방을 힘들게 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멤버들의 말에 의하면 의도치 않게 웃음을 주는 타입이라고 하는데 간혹 뜬금 없는 질문을 던져 멤버들에게 뭔 소리하냐고 디스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레인보우가 출연한 방송이나 인터뷰를 보면 동생들 및 동갑내기들이 많이 놀려먹기도 합니다.
팀 맴버들과 함께 과거 사진이 신나게 나돌아다니는 가운데 오승아는 아기 때부터 지금까지 정말 똑같습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 데뷔 전 수수한 학생 시절의 모습을 그리워하기도 하며 그리고 레인보우 내에서 비쥬얼 탑 3입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배우 활동
왔다! 장보리의 출연을 배우 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12월 웹 드라마 88번지에 웃거나 웃으면 기도가 막혀 죽는 희귀병인 '코넬리아 디란지 증후군'을 앓고 있는 여주인공 윤소미 역할로 캐스팅 되어 마르코 역의 최종훈과 로맨스를 펼쳤습니다. 10월 17일에 첫 화를 시작으로 그리고 매주 월, 화, 목, 금 오전 7시에 공개했으며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 OST도 직접 부르기도 했습니다.
오승아는 KBS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수인 역을 맡아 열연했습니다. 극 중 수인의 다사다난한 삶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드라마 첫 주연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습니다.
2018년 3월에는 TV조선의 사극 대군 - 사랑을 그리다에 효빈 김씨 역할을 맡았습니다. 2018년 6월에는 MBC의 일일극 비밀과 거짓말을 통해 처음으로 악역을 맡게 되었지만 연기력 논란과 첫 악역 도전에 큰 부담을 느껴 고우리에게 자문을 구할 정도였지만 2018년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MBC 드라마 나쁜사랑에서 오승아는 어쩔 수 없이 나락으로 떨어진 후 피도 눈물도 없이 최상류층으로만 올라가려는 황연수 역을 그려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남편으로 연달아 MBC 일일극 악녀 역할을 맡으면서 사실상 MBC 공무원 급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승아(레인보우 가수, 배우) 몸매
자타공인 레인보우의 몸매퀸이며 참고로 70C입니다. 근데 방송이나 실물로 보이는 거로는 D까지 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몸매는 김재경보다 더 좋으며 논란이 됐던 레인보우 신체 사이즈에 따르면 오승아는 그냥 꽉찬C~D컵, 김재경은 그냥 C컵인데 꽉찬C컵을 입어도 되는 수준에 속한다고 합니다.
2015년 1월호 맥심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아는 사람들만 안다는 레인보우 최종병기의 출격이란 반응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이끌어냈고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맥심이 나오고 나서 네티즌들의 반응은 그리 좋지 않았으며 오승아를 잘 못 찍었다며 맥심 회사를 비난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 2017년 맥심 K-모델 어워즈에서 '충격의 베이글 상' 후보에 들었지만 상은 브레이브걸스 유정에게 수여됐습니다.
하지만 레인보우 내 최종병기 그녀라는 이야기를 종종 들어왔는데 2017년 보디가드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되면서 드디어 빛을 보게 되었고 이 영상의 조회수도 30만이 넘는 등 유튜브로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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