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초호화 호텔 나이, 유학, 집안, 첫 사랑 프로필
소프라노 조수미가 호텔 스위트룸 생활을 공개하며 자신의 삶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국에 집이 없다고 밝힌 그는 늘 공연을 위해 해외 각지를 돌며 외로움과의 싸움을 벌였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조수미가 스승으로 등장했다. 기존 멤버 외 일일제자로는 위너 강승윤이 함께했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1박 1,500만원짜리 초호화 호텔 스위트룸에서 지내는 조수미를 만났다. 이승기는 "아까 소개에서는 365일 중 360일을 외국 호텔에 계신다고 들었다"고 말했고, 조수미는 "아티스트는 떠돌아다닌다. 그래서 조수미 초호화 호텔에 더 오래 머물게 된다. 내일은 오스트리아에 가는데 그곳에서는 또 다른 환경과 다른 호텔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응수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내가 있는 이곳이 나에게는 집이다"며 "내 가슴이 뛰는 곳이 내 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현재 한국에는 집이 없다고 밝혔다.
이 말을 들은 은지원은 나는 여기 들어서자마자 가슴이 두근거렸다. 여기가 우리 집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수미 나이는 몇 살?...서울대 제적부터 첫사랑까지
조수미 초호화 호텔 나이는 몇 살?...서울대 제적부터 첫사랑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성악가 조수미 씨가 tvN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26일에 방송이 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조수미 씨는 이탈리아로 성악 유학을 가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었는데요.
조수미 초호화 호텔 '아름다운 미소'
그녀는 "서울대학교에 수석 입학을 했었다. 그런데 연애를 너무 진하게 했다. 공부를 안 한 거다"라며 "당시 졸업정원제라는 제도가 있어 성적이 좋지 않으면 제적을 당했다. 수석 입학을 했는데 1년 만에 꼴등을 한 거다. 학교에서 쫓겨났다."라고 털어놨습니다.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49523
조수미 초호화 호텔 '30주년' 소프라노 특별한 도전
조수미 나이는 몇 살?...서울대 제적부터 첫사랑까지
하지만 그녀가 가지고 있는 재능이 너무나도 안타까워하는 교수와 부모님 때문에 유학길에 오르게 되었다고 말했는데요.
그녀가 유학길에 오를 때 집에서 자신에게 준 돈이 딱 300불이었다고 답했는데요. "큰돈 같아 보여도 굉장히 적은 돈이었다. 여유 있는 집안은 아니기 때문에 가서 3개월, 6개월 공부하고 빨리 오려고 했다. 그런데 남자 친구가 3개월 후 이별을 통보했다. 그래서 꼭 성공해서 돌아가겠다고 결심을 했다.라며 당시의 심정을 표현했습니다. http://news.tf.co.kr/read/entertain/1863881.htm
조수미 초호화 호텔 나이는 몇 살?...서울대 제적부터 첫사랑까지
그녀는 4살 때부터 피아노를 배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초등학교 시절에는 노래 신동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이탈리아 로마의 명문 음악학교인 산타 체칠리아 음악원으로 유학 생활을 하게 되었는데요.
조수미 초호화 호텔 크리스마스 앞두고 공갱한 '선물'
"귀 호강"...조수미가 크리스마스 앞두고 공갱한 '선물'
데뷔 전에는 카를로 베르곤지와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 등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어 각종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성악가로서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는데요.
1986년 이탈리아 오페라 리골레토의 질다 역으로 데뷔한 후에는 여러 국가의 극장에서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 초호화 호텔를 만나다 ②
성악가인 동시에 조수미 씨는 대중에게도 익숙한 아티스트인데요.
MBC 허준의 '불인별곡', KBS의 명성황후의 제자가 '나 가거든' OST 작업에도 참여했고요. 특히 2002년 한일 월드컵 응원가로 유명한 Champions'는 전 국민이 기억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109939
‘명품 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 받았다
‘명품 조수미 초호화 호텔, 이탈리아 기사작위·훈장 받았다
현재 그녀는 이런 우여곡절 끝에 세계 최정상 소프라노 성악가로 우뚝 서 있는데요. 그녀의 프로필을 보면요. 1962년 생으로서 올해 58세입니다.
늘 건강해서 전 세계인에게 좋은 노래, 감동의 노래를 많이 들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