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대엽 가족사 카피추 나이 결혼 아내 컨셉대박이야
개그맨 추대엽과 배우 김하영이 가족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SBS 'DNA 싱어 판타스틱 패밀리'에는 추대엽의 동생 주민엽, 김하영의 어머니 김희선이 등장했다.
서브캐릭터 카피츄로 유명한 개그맨 추대엽의 동생 추민엽이 출연했다. '서브캐스터' 가족인 두 번째 DNA 싱어는 등장부터 판정단을 추대엽 가족사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판정단은 외모 하나로 개그맨 추대엽의 가족이라고 확신했고 DNA 싱어는 엄마를 위한 위로곡 '용두산 엘레지'를 불렀다.
이어 등장한 '서브캐스터'의 정체는 예상대로 추대엽이었다. 추대엽과 동생 주민엽은 듀엣곡 '막걸리 한잔'을 부르기 전 가족사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추대엽 가족사 찾아봤는데 한 장도 찾지 못했다. 넷이 찍은 것은 하나도 없었다며 아버지의 생활력이 조금(없었다). 머리는 좋지만 아마 9단 바둑에 많이 쓰였을 거예요. 집에 가지 않고 기온에 살았다. 우리는 바둑은 배우지 말라고 두 사람이 맹세코 살아왔을 정도로 가정을 돌봤다. 아버지와의 기억이 많지 않았다. 제가 개그맨으로 알려져 많은 추억도 쌓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59세에 돌아가셔서 아쉬움과 아쉬움이 많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요즘 유튜브 보시는 분들이라면 모를수가 없는 인물 바로 카피추입니다.
최근 카피추 열풍이 엄청나게 불고 있는데요~
트와이스의 정연도 추천할 정도인데
트와이스 정연의 엄청 웃긴 영상 콘텐츠 목록에
카피추의 표절음악(?) 컨텐츠가 꼭 들어간다고 합니다 ㅋㅋ
첫 시작은 유병재 유튜브에 카피추라는 이름으로 나오면서인데요.
사실상 개그맨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카피추의 본명은 추대엽 가족사
나이는 1978년생으로 현재 43살인데요~
고 3때 가수를 꿈꾸면서 강변 가요제와 대학 가요제에 참가했으나 매번 탈락하였고
이후 군복무를 하던 중 개그맨을 꿈꾸던 후임을 만나
함께 개그맨을 꿈꾸게 되는데 그 때의 후임이 정명훈이라고 합니다.
전역 후에는 정명훈과 함께 16기 코미디언 공개 채용에 응시했지만
정명훈만 붙고 추대엽은 낙방을 하게 됩니다.
이후 MBC의 13기로 합격하기는 했지만요~~
(그 당시 카피추 컨셉으로 했으면 백프로 합격했을듯? ㅎㅎ)
추대엽 가족사
추대엽 키는 184cm인데요. 생각보다 장신의 키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실물로 보면 큰 몸집을 보고 놀란다고 합니다
저도 맨날 앉아서 기타치는 모습만 보다가
얼마전에 복면가왕을 봤는데 카피추가 이렇게 키가 컸나 새삼 놀랐으니까요 ㅎㅎ
그런데 원래 가수의 꿈을 지니고 있어서 그런지 노래도 생각보다 엄청 잘하더라구요
추대엽 가족사
카피추는 특유의 카피 컨텐츠로 엄청난 인지도를 얻게 되었는데
인기에 힘입어 '아는형님'에도 출연했었습니다 ㅎㅎ
저도 처음에 유병재 유튜브를 통해 알게되었는데
진짜 계속 듣고싶을 정도로 중독성 있더라구요 ㅋㅋ
현재는 개인 유튜브채널을 개설하고 활동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앞으로도 계속 카피노래 불러줬으면 좋겠어요 !!
추대엽 가족사
추대엽이 결혼한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2014년에 3살 연하의 헤어아티스트와 결혼을 했고
심지어 7살의 딸과 4살의 아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이용해서 좀 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요
컨텐츠가 조금 한정적인 느낌이지만 앞으로도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저도 항상 따뜻한 시선으로 응원할게요~~ ^_^
댓글 영역